이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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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PAR이란 (RevPAR 차이, 수익성 지표)카테고리 없음 2026. 10. 6. 17:29
객실 점유율도 높고 평균 객실 단가도 나쁘지 않은데, 막상 월말 정산을 보면 손에 쥐는 돈이 생각보다 없다는 느낌, 숙박업을 운영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겁니다. 저도 처음엔 RevPAR 수치만 보며 "이 정도면 잘 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실제 영업이익을 뜯어보고 나서야 뭔가 잘못 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때 처음 제대로 들여다보게 된 지표가 바로 GOPPAR입니다.GOPPAR, 매출이 아니라 '남는 돈'을 보는 지표GOPPAR(Gross Operating Profit Per Available Room)는 이용 가능한 객실 하나당 총영업이익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여기서 총영업이익(GOP)이란 단순히 객실 매출만 더하는 게 아니라, 식음료·부대시설 등 숙박업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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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경영자의 책임은 어디까지? (시설관리, 청소년보호, 무인화)카테고리 없음 2026. 9. 21. 20:50
객실이 팔리는 순간 경영자의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장을 들여다보면, 예약 버튼이 눌리는 순간부터 안전·위생·청소년 보호·불법행위 방지·개인정보 보호라는 다섯 개의 책임이 동시에 시작됩니다. 무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지금, 책임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면 매출도, 자산가치도 한 번의 사고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시설관리, 친절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 의무다숙박업의 책임이라고 하면 많은 경영자들이 "청결하게 유지하고 손님한테 친절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처음엔 그렇게 봤습니다. 그런데 공중위생관리법은 그 기대보다 훨씬 무거운 기준을 들이밉니다. 시설과 설비를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법적 의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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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모텔 투자 (재개발 전망, 매물 분석, NOI 전략)카테고리 없음 2026. 9. 16. 19:14
노량진에 모텔을 사면 재개발 덕분에 자동으로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런 기대로 이 지역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직접 매물을 하나하나 뜯어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더군요. 2030년 노량진의 숙박상권은 분명히 바뀝니다. 다만 그 변화가 모텔 운영자 모두에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건 아닙니다. 재개발 공사장 옆 모텔, 지금 사도 될까노량진역 맞은편에 서보면 지금 이 동네가 얼마나 과도기인지 몸으로 느껴집니다. 철거 중인 건물 옆에 멀쩡히 돌아가는 식당이 있고, 공사 가림막 너머로 모텔 간판이 보입니다. 저는 이 풍경을 처음 봤을 때 "이 동네, 지금이 바닥인가 아니면 더 나빠지는 중인가"를 먼저 따졌습니다.노량진역은 지하철 1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입니다.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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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대차보호법 (3기 차임연체, 계약갱신거절, 권리금)/놀스테이NOLSTAY카테고리 없음 2026. 9. 2. 14:50
월세를 좀 밀렸다가 다 갚았으니 이제 괜찮겠지 생각했던 임차인이, 계약 만료 시점에 임대인으로부터 갱신 거절 통보를 받는 경우가 실제로 꽤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다 갚았는데 왜?"라는 반응이 먼저 나왔는데, 상가임대차보호법의 '3기 차임연체' 조항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이게 생각보다 훨씬 무거운 문제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이 조항 하나로 완전히 다른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3기 차임연체, "갚았어도" 이미 기록은 남는다숙박업을 운영하는 지인이 코로나 시기에 월세를 세 달치 넘게 밀린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다 정리했고, 이후 1년 가까이 성실하게 납부했는데 계약 만료 시점에 임대인이 갱신을 거절했습니다. 지인은 황당해했지만, 법적으로는 임대인이 완전히 적법한 행위를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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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쓴 고양이 놀스테이(구, 모텔사랑) NOLSTAY 브랜딩 핵심전략 7카테고리 없음 2026. 9. 1. 13:47
솔직히 저는 브랜드 이름 하나가 이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오랫동안 몰랐습니다. 숙박업 부동산 시장에서 27년을 버텨온 이길원 대표가 '모텔사랑'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놀스테이(NOLSTAY)'로 갈아탄 이유, 처음엔 단순한 리브랜딩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담긴 7가지 전략을 들여다보니 이건 이름을 바꾼 게 아니라 업의 본질 자체를 다시 정의한 일이었습니다. 브랜드명 통일 — 왜 이름 하나가 전부인가제가 직접 여러 숙박업 관련 플랫폼을 살펴봤는데, 같은 업체인데 채널마다 이름이 조금씩 달리 표기된 경우를 꽤 자주 봤습니다. 어떤 곳은 '모텔사랑', 어떤 블로그 포스팅엔 '놀스테이', 유튜브 채널엔 또 다른 이름. 이게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직접 검색해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검색 결과가 흩어지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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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투자 (시장 기회, 운영 능력, 가치상승)/놀스테이 NOLSTAY카테고리 없음 2026. 8. 30. 23:01
같은 상권, 비슷한 객실 수인데 월매출이 3,000만 원인 모텔과 5,000만 원이 넘는 모텔이 나란히 존재합니다. 처음 이 숫자를 직접 확인했을 때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건물 차이가 아니었습니다. 운영 차이였습니다.지금 숙박업 시장, 기회는 있는가2026년 기준으로 숙박 시장의 주요 지표들이 전년 대비 개선되고 있습니다. ADR(Average Daily Rate), 즉 평균 객실 단가가 올랐고, OCC(Occupancy Rate)라 불리는 객실 점유율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RevPAR(Revenue Per Available Room)이란 판매 가능한 객실 하나당 실제로 얼마를 벌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 "객실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팔리고 있는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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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숙박투자,돈 싸들고 거제도로 가라 (장승포항, 조선업수요, 모텔매매)카테고리 없음 2026. 8. 29. 19:32
조선소가 다시 돌아가는 걸 보고도 숙박 부동산 가격이 그대로라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한 일 아닐까요. 거제도 장승포항 일대를 직접 들여다봤을 때, 저는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2024년 LNG운반선만 15척, 약 4조 5,716억 원어치를 수주했고 수주잔고는 90척에 달합니다. 그런데 숙박 매물 호가는 아직 그 온기를 반영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타이밍이 기회인지, 아니면 함정인지 — 저 나름대로 따져봤습니다.장승포항, 산업과 관광이 겹치는 자리의 의미거제도 숙박 상권을 이야기할 때 장승포항을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많은데,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릅니다. 장승포항은 옥포·아주 조선산업권과 차로 10분 안팎 거리에 있고, 동시에 외도·해금강 유람선 출발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평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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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모텔 자산 가치 (지역분석, 프리미엄 전략)카테고리 없음 2026. 8. 24. 18:49
솔직히 저는 한동안 노후 모텔을 그냥 '버티는 자산'으로만 봤습니다. 낡고, 경쟁은 세지고, 손님은 줄어드는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2025년 방한 외래관광객이 1,870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수치를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문제는 손님이 아니라, 그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였습니다.지역 분석 없이 투자하면 반드시 후회합니다"숙박업은 어디든 다 괜찮다"는 말을 믿었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그 믿음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실제로 지방 소도시에 있는 숙박 시설 몇 곳을 들여다보고 나서야 실감했습니다. 시설은 비슷해도 수익 구조가 천지 차이였거든요. 그 차이를 만든 건 단 하나, 지역 수요를 제대로 읽었느냐 여부였습니다.서울은 공급 희소성과 전시 수요가 객단가를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