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쓴고양이놀스테이이길원
-
용인 숙박상권 (처인구, 반도체, 투자전략)카테고리 없음 2026. 10. 9. 01:02
용인에서 모텔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삼성, SK 들어오면 당연히 오르는 거 아닙니까?"라고 묻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 논리가 그럴 듯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처인구 권역별 숫자를 들여다보니, 같은 용인이라도 지금 당장 돈이 도는 곳과 2030년 이후에야 움직일 곳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 글은 그 차이를 구체적인 수치와 권역별 수요 구조로 짚어봅니다.처인구 인구가 달라지고 있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숫자부터 보겠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용인시 총인구는 111만1,388명입니다. 2021년 말 109만3,665명과 비교하면 5년 사이 약 1.6% 증가에 그칩니다. 전체로만 보면 "엄청난 성장"이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그런데 처인구만 따로 잘라보면..
-
오늘밤11, 핫이슈 숙박시장? 추석 D-17 숙박업 전략 (마감표, ADR, 공백기 대응)카테고리 없음 2026. 9. 7. 22:43
추석 17일 전, 오늘 밤 마감표가 꽉 찼다고 안심하고 있습니까? 저는 27년 동안 이 업계 현장을 들여다봐온 사람으로서, 오늘 밤 숫자가 좋을수록 오히려 더 긴장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강릉·속초권 숙박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이, 이번 추석 연휴를 어떻게 준비하느냐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마감표가 '잘 됐다'는 신호가 아닐 수 있다마감표가 꽉 찼으면 잘 된 거 아닌가요? 처음 이 업을 시작할 때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오랜 시간 현장을 들여다보니, 오늘 밤 마감표는 '결과'가 아니라 '신호'였습니다.지금은 2026년 9월 첫째 주, 추석 연휴(9월 24~27일)까지 정확히 17일이 남은 시점입니다. KBO 정규시즌은 9월 6일을 1차 편성 마감일로 순위 ..
-
2026 가을 숙박업 시즌 숙박업 상권별 객실 단가 ADR·회전율·투자·마케팅카테고리 없음 2026. 9. 7. 19:20
올 가을, 숙박업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작년보다 주말은 잘 되는데, 주중이 너무 죽는다"는 겁니다. 저도 상담 현장에서 직접 이 흐름을 체감하고 있는데, 막연히 느끼던 것들이 2026년 가을 시즌 데이터로 구체적인 숫자로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ADR(평균 객실 단가)은 오르는데 대실 회전율은 쪼그라드는 이 기묘한 양극화, 상권마다 처방이 다릅니다. ADR이 오른다고 다 좋은 건 아닙니다 — 대실 회전율의 구조적 하락일반적으로 객단가가 오르면 수익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들여다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2026년 2분기 기준으로 국내 중소형 호텔의 평균 객단가인 ADR(Average Daily Rate, 판매된 ..
-
전철 탓다고 바로 집에 가는 것은 아냐? 숙박업 투자, 방향키 설정과 숫자 검증법카테고리 없음 2026. 9. 5. 21:51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숫자만 보면 숙박업 투자 타이밍이 왔다 싶었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관광객은 늘었는데 매출이 제자리인 숙박업소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전철을 탔다고 집에 가는 게 아닌 것처럼, 숙박업 투자도 방향을 먼저 잡지 않으면 열심히 달릴수록 오히려 멀어집니다. 방향키 설정 — 자금과 경영 가치관부터 확인하세요상담하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30억짜리인데 대출이 20억 나온다니까요, 10억이면 되지 않나요?" 저도 처음엔 그 계산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뜯어보면 전혀 다릅니다.숙박업 투자에서 자기자본은 매매가에서 대출을 뺀 금액이 아닙니다. 취득세·중개비·리모델링비·가구 및 집기·간판·OTA 촬영..
-
우산 쓴 고양이 놀스테이(구, 모텔사랑) NOLSTAY 브랜딩 핵심전략 7카테고리 없음 2026. 9. 1. 13:47
솔직히 저는 브랜드 이름 하나가 이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오랫동안 몰랐습니다. 숙박업 부동산 시장에서 27년을 버텨온 이길원 대표가 '모텔사랑'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놀스테이(NOLSTAY)'로 갈아탄 이유, 처음엔 단순한 리브랜딩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담긴 7가지 전략을 들여다보니 이건 이름을 바꾼 게 아니라 업의 본질 자체를 다시 정의한 일이었습니다. 브랜드명 통일 — 왜 이름 하나가 전부인가제가 직접 여러 숙박업 관련 플랫폼을 살펴봤는데, 같은 업체인데 채널마다 이름이 조금씩 달리 표기된 경우를 꽤 자주 봤습니다. 어떤 곳은 '모텔사랑', 어떤 블로그 포스팅엔 '놀스테이', 유튜브 채널엔 또 다른 이름. 이게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직접 검색해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검색 결과가 흩어지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