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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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매매가 싸도 손해 보는 이유 (매출증빙, 정상화NOI, CAPEX)?카테고리 없음 2026. 10. 6. 16:18
"이 가격이면 진짜 싸다"는 말, 저도 매물 볼 때마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숫자를 뜯어보면 싼 게 아닌 경우가 태반이었습니다. 매매가는 건물의 가격표일 뿐이고, 대출 이자에 공사비까지 얹으면 오히려 비싼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금리가 오르는 지금, 매입가보다 먼저 봐야 할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매출증빙 없이는 협상 테이블에 앉지 않습니다일반적으로 매도인이 건네는 월매출 자료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 한 장짜리 숫자를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직접 매물을 검토해보니 성수기 한 달 매출을 열두 배 곱해 연 매출로 제시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비수기 두 달을 빠트린 숫자였죠.매출 증빙(Revenue Verification)이란 카드 단말기 정산 내역, OTA 플랫폼 정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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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탓다고 바로 집에 가는 것은 아냐? 숙박업 투자, 방향키 설정과 숫자 검증법카테고리 없음 2026. 9. 5. 21:51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1,07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숫자만 보면 숙박업 투자 타이밍이 왔다 싶었는데, 막상 현장에 나가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관광객은 늘었는데 매출이 제자리인 숙박업소가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전철을 탔다고 집에 가는 게 아닌 것처럼, 숙박업 투자도 방향을 먼저 잡지 않으면 열심히 달릴수록 오히려 멀어집니다. 방향키 설정 — 자금과 경영 가치관부터 확인하세요상담하다 보면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30억짜리인데 대출이 20억 나온다니까요, 10억이면 되지 않나요?" 저도 처음엔 그 계산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뜯어보면 전혀 다릅니다.숙박업 투자에서 자기자본은 매매가에서 대출을 뺀 금액이 아닙니다. 취득세·중개비·리모델링비·가구 및 집기·간판·OTA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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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30실 투자 (수익률, 현금흐름, 지역별 전망)카테고리 없음 2026. 8. 22. 11:00
솔직히 저는 한동안 "객실 몇 실이냐"가 숙박업 투자의 핵심 질문인 줄 알았습니다. 매물을 볼 때마다 30실, 40실 하는 숫자에 먼저 눈이 갔고, 월매출 얼마냐는 질문도 그다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매물을 여러 건 뜯어보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객실 수는 그냥 그릇이고, 진짜 질문은 현금 10억을 넣었을 때 모든 비용을 내고 매달 얼마가 손에 쥐어지느냐라는 것을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더 많은 숙박업관련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사진 클릭~~ 수익률을 보는 눈부터 바꿔야 했습니다제가 처음 숙박업 매물을 검토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이 호텔 월매출 얼마 나와요"였습니다. 그 숫자에 솔직히 설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비용 구조를 뜯어보면 얘기가 달라지더라고요.자기자본 수익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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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순익 2,000만원, 객실32실, 땅100평 이라면 사도 될까?카테고리 없음 2026. 8. 21. 22:21
현금 15억에 대출 32억, 합계 47억짜리 안양 구도심 모텔 매물을 검토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솔직히 첫 반응은 "이 숫자, 진짜 맞는 거 맞아요?"였습니다. 월순익 2,000만원이라는 광고 문구는 눈을 잡아끌지만, 제가 직접 이 권역 숙박시장 데이터를 파고들면서 느낀 건 그 숫자 뒤에 확인해야 할 맥락이 훨씬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반드시 짚어봐야 할 두 가지를 정리했습니다.월순익 2,000만원, 객실32실, 땅100평 이라면 사도 될까?제가 숙박업 매물을 볼 때 광고 문구에서 가장 먼저 하는 질문이 딱 하나입니다. "이 숫자, 세금 신고 자료로 확인됩니까?" 매도인 주장과 실제 부가세 신고 매출 사이에 꽤 큰 간극이 있는 경우를 여러 번 봤기 때문입니다. 이 물건도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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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부동산 가치 운영능력으로(객실수익, 운영능력, 양극화전망)카테고리 없음 2026. 8. 21. 22:21
솔직히 저는 한동안 모텔 매물을 볼 때 "객실이 몇 개야?"부터 물었습니다. 27년 가까이 숙박업 현장을 다녀온 지금 돌이켜보면, 그 질문부터가 틀렸더군요. 같은 30실인데 30억짜리와 50억짜리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 결국 그 차이는 건물이 아니라 그 건물이 매달 얼마를 버느냐에 있었습니다. 객실 수가 전부였던 시절, 이제는 다릅니다예전엔 모텔 매물을 보러 가면 중개인이 제일 먼저 꺼내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여기 35실이에요, 주차 15대 됩니다." 그게 곧 가격이었고, 그게 곧 경쟁력이었습니다. 대지면적, 연면적, 객실 수, 주차대수, 이 네 가지가 숙박업 부동산의 거의 전부였던 시대 이야기입니다.그런데 제가 현장을 다니면서 점점 이상한 케이스를 자주 목격하게 됐습니다. 35실짜리가 25실짜리보..